[포항상품] 정직 반건조 대박대 5미 / 정직하게 딱 하루 꾸덕하게 말렸습니다.

정직 반건조 대박대 5미

정직하게 딱 하루 꾸덕하게 말렸습니다.

○ 원산지 공개 합니다.

기니

○ 상품 스펙 요약 합니다.

※ 구성 : 반건조 박대 5미

※ 중량/ 사이즈 : 손질 전 중량 : 원물 무게 1미당 150g내외

손질 후 중량 : 1미당 80g-120g내외 / 5미당 500g 내외

※ 생물여부 : 냉동

※ 성분표시 : 박대 100%

※ 포장방식 : 1마리씩진공포장

○ 어떻게 먹어야 맛나나요?

그 자체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기름 자작하게 둘러주시고 자글자글 황금빛이 나게 꾸워 흰쌀밥에 얹어드세요.

말그대로 입안에 황홀경이 펼쳐집니다.

탕에 끓여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

정신 없이 흡입하시게 될거에요.

○ 상품의 확실한 매리트!

반건조하면 포항, 포항하면 반건조라 할 정도로 좋은환경과 베테랑들이 즐비하는 곳이 포항입니다.

집집마다 오징어부터 시작해서 과메기, 가자미등 수많은 수산물을 직접 말려먹고요.

염분기 가득한 바닷바람과 구룡포 주변을 에워싼 산들.

생선 말리기에 지리적으로 너무나도 좋지요.

시간대별로 여러번 말려보고 제일 맛있는시간대를 찾아 말렸습니다.

딱 하루요.

만져만봐도 탄력과 쫀쫀함에 놀라고요.

먹어보면 경악을 금치못해요.

그냥 너무 맛있습니다.

○ 알고 먹으면 더 맛있어요!

Q. 박대는 반건조입니다.

/

A. 박대는 반건조를 해야 그진가가 나옵니다.

몸안에 수분기만 쫙 빼면서 살에는 감칠맛의 농도가 올라갑니다.

그 감칠맛 넘치는 알짜만 먹는거죠.

작업 또한 허투루 하지 않아요.

선별하고 비늘벗기고 내장도 떼고 세척해서 말리고 뒤집어서 또 말리고 다 말리고 한번 더 선별합니다.

이렇게 많은 손길을 필요로하는 생선이랍니다.

음식은 정성이란 말이 있잖아요?

한마리 한마리 정성을 쏟아서 제조합니다.

그래서 더 자신있고, 제 박대가 맛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 가성비 최고입니다!

/

A. 거를타선이 없습니다.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심지어 발라먹기도 쉬워요. 이거 은근 중요합니다.

먹다가 입안에서 가시가 나오거나, 뼈 바르다가 흐름 끊기고 막 그러잖아요.

박대는 가운대에 큰뼈가 있어 발라먹기도 무지 편합니다.

옆부분 뼈는 연해서 씹어먹어도 됩니다.

박대 좀 드셔봤다 하시는분들은 그쪽을 공략해요.

감칠맛이 더 나기도하고 뼈 본연의 맛도 정말 맛있거든요.

Q. 호불호 없어요.

/

A. 우선 박대 자체가 비린내가 심하지 않아요.

그래서 남녀노소 어린아이들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맛입니다.

기름에 자글자글 튀기듯 꾸워보세요.

겉에가 노오란 황갈색이 나야 맛있게 꾸워진겁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면서 탄력감과 쫀쫀한 식감이 동시에 느껴지면서 씹는맛도 있고요.

맛은 말해 뭐할까요? 박대의 감칠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러니 호불호 없이 국민생선으로 등극할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는 생선이죠.

간은 안되어 있으니조리시 기호에 맞게 간을 해주면 되겠습니다.

굵은소금 뿌려주시는게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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