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품] 연안 반건조 소병어 1팩 / 최고급 생선 병어, 남해 해풍에 꾸덕하니 말려냈습니다. 가성비 최고!

가성비 손질 반건조 병어 1팩

최고급 생선 병어, 남해 해풍에 꾸덕하니 말려냈습니다. 가성비 최고!

○ 원산지 공개 합니다.

국내산

○ 상품 스펙 요약 합니다.

※ 구성 : 반건조 병어 7-9미

※ 중량/ 사이즈 : 1팩 700g내외/7-9미, 마리당 70-100g / 15-20cm

※ 생물여부 : 냉동

※ 성분표시 : 병어 100%

※ 포장방식 : 진공포장

※ 특이사항 : 자연산이라 사이즈 차이 있습니다.

비늘 및 내장 손질.

건조율 3-40%가량.

○ 어떻게 먹어야 맛나나요?

반건조 ​병어는 구이, 찜, 조림 다 맛있어요.

옛날부터 많이 즐긴 이유가 그 것이죠!

요번엔 병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조림 소개해 볼게요.

레시피 공개해 볼게요.

​[재료 준비해 주세요.]

*양념장, 간장 3T, 고추가루 2T, 다진마늘 1T, 매실액 1T, 설탕 1T

*병어, *무우, *파, *양파

[요리 시작]

1. 멸치 육수에 무우를 깔고 끓여 줍니다.

(육수 아무거나 쓰셔도 되고 없으시면 맹물이나 쌀뜨물에 다시다 1스푼!)

2. 20분이 지나면 그 때 병어와 양념장을 넣어 주세요.

(병어 살이 녹지 않게 나중에 넣어줍니다.)

3. 10분 - 15분 정도 끓여 주시고 마지막에 양파랑 파 올려서 마무리! 

○ 상품의 확실한 매리트!

호불호 없는 최고급 생선 병어입니다.

정말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 구매하기가 망설여지는 생선이죠.

국내산 병어는 워낙 비싸서 무조건 몇 만원씩 줘야 사먹는다?

그 편견 제가 깨드리겠습니다.

그냥 가격만 저렴한 B급 병어는 취급하지 않습니다.

100% 청정 해역 삼천포 수협에서 위판된 생물 병어만을 수매합니다.

그때 들어오는 병어들 중, 가격이 적당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녀석들로만요.

이렇게 수매된 정품 반건조 병어를 정성껏 손질하고 또 건조합니다.

냉동 병어를 해동 후 반건조하지 않습니다.

그냥 막 대놓고 말리는 것이 아니에요.

삼천포 용궁 시장에서 2대에 걸쳐 수 십년간 생선을 말려오신 그야말로 장인이 작업합니다.

비늘과 내장을 깔끔하게 제거 후 남해의 해풍으로 꾸덕하게 말립니다.

이렇게 잘 말려낸 병어는 그 생선 고유의 맛이 응축되어 있어요.

이건 다른 생선들도 마찬가지죠.

생물 병어보다 감칠맛이 훨씬 뛰어나고 식감 또한 훨씬 쫀득해져요.

사이즈가 딱 한 끼에 서너마리 구워드시기 좋은 사이즈랍니다.

병어가 8마리쯤 되는데 가격이 이렇다니.. 정말 너무 저렴합니다!

가정에서 딱 드시기 좋은 가성비로 준비했습니다.

더 큰 병어가 물론 더 만족감이 있겠죠.

하지만, 이 사이즈 병어가 무조건 가성비 최고에요.

너무 작은 것 보다는 맛이 들었고, 너무 큰 것보다는 가격이 절반 가격이구요.

가성비로는 이만한 반건조 병어가 없습니다.​

집에서 자주 드시는 구이, 찜, 조림 무엇이든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이 정도 사이즈 병어는 조림 강추입니다 !

건조 후 중량이 700g쯤 되요.

3-40% 건조 되어 있구요.

내장까지 손질 된 것이니 원물로 따졌을 때 1kg이상 되겠네요.

퀄리티는 높이고 단가는 낮춰서 가지고 왔습니다.

사셔야 할 이유 충분합니다.

 Q. 호불호가 없는 반건조생선

/

A. 구이, 찜 무엇이든 맛있어요.

담백한 감칠맛이 진짜 매력적이랍니다.

병어는 흰살 생선들 중에서도 잡내가 나지 않는 생선이에요.

그래서, 어린 아이들이나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들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내장은 기본적으로 손질이 되어있기 때문에 신경 안 쓰셔도 되고요.

뼈를 발라내기도 정말 편한 생선이라 더더욱 호불호가 없습니다.

고급 생선 병어의 감칠맛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보세요.

Q. 조림으로 드신다면 무조건 추천!

/

A. 요 사이즈 병어는 조림이 가장 맛있긴 합니다.​

병어는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있어요.

양념이 잘 배어들었을 때 살 맛과 양념 맛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어요.

그래서, 그 맛이 두배 세배 증가하기 때문에 조림이 정말 맛있는 생선이에요.

달큰하면서도 고소하단 말이 딱!

자작한 국물에 같이 졸여진 감자, 무우, 대파 등도 천상의 감칠맛이죠~!

병어조림 하나 있으면 밥 두 세공기는 바로 뚝딱!

Q. 감칠맛과 담백함 !

/

A. 진짜 담백해요.

아니 매우 담백합니다.

밥 반찬으로 이 정도면 두 공기는 뚝딱 해치우죠.

간장게장 같이 단짠의 밥 도둑이 있죠?

병어는 담백함의 밥도둑입니다.

강한 간으로 밥을 많이 먹는 것이 아니랍니다.

은은한 감칠맛으로 한 공기 비우게 하는 매력!

사실 생선 좋아하시는 분들이야 어느 생선이든 맛있게 드시겠지만!

저는 이 병어를 생선을 거북해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그 정도의 맛입니다. 병어 요리는 일반 생선과 다릅니다.

별미에 가깝습니다. 특식에 가깝고요. 그냥 생선 요리가 아닙니다.

어디 가면 반찬처럼 나오는 그런 생선 요리가 아닙니다. 

입에 들어가는 순간, 달큰함, 부드러움, 입 안 가득 차는 만족감. 고소함.

여러가지가 입안을 감돕니다. 아니, 입 안에 깨끗한 바다를 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