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들에서 싱싱한 해물을 주문하여 맛있게 먹으면서도
후기는 처음 남겨봅니다.
어제오늘은 LA갈비..맛있게 먹었어요.
택배기사님의 실수로 좀 늦게받게 되었는데
아이스팩 3개로 아이스박스에 잘 포장이 되어있었구요..
갈비 양념이 강하지 않으면서 고기맛은 부드럽고 맛있네요.
가끔 갈비를 직접 사서 재워서 먹기도 하는데
번거롭게 양념안해도 되고 맛도 좋고 양도 많아서 좋았어요.
해물은 두발할것도 없이 수산시장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주문해서 먹는데
특히 이번 겨울에는 가리비를 정말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맛있게 먹었어요. 가리비는 삶아서도 먹고 봉골레 스파게티에도 넣어서 먹기도 했어요. 문어는 숙회로도 먹고 라면에 넣어서 먹기도 하고.
가리비는 값이 저렴하여 떨어져 살고있는 가족들에게도 몇킬로씩 주문해주니 다들 맛있게 먹었다고...하네요.
가리비부터, 갈비까지 ~ ~사장님 대단하신대요~? ㅎㅎ